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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토크

존버의 진정한 의미

by 초키미 2020. 7. 23.

예전부터 인간은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노력해 왔고 투자를 하며 투기를 하며 일정한 소득의 월급 이외의 여유 자금이 생기길 원했다.

 

 

로또 열풍으로 인해 전국민이 로또를  사고 대박을 꿈꾸던 시절도 있었고, 특정 년도의 500원 동전이 몇백만에 거래 된다는 소식에 500원 동전 찾기 열풍도 있었다.

 

가상화폐가 몇년전부터 부각되고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기 시작 했을때는 이미 오를대로 올라 고점을 형성 했었다.

 

언제나 항상 그렇듯이 일반인, 개미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는 비트코인과 몇몇 가상화폐에 대해서 뒤늦게 관심을가지고 실체없는 비트코인 이라는 가상화폐에 올인을 하면서 인생 역전을 꿈꾸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왔던 단어들이 가즈아, 존버가 있었다.

 

[가즈아]

 

가즈아는 누구나 들으면 아는것처럼 내가 산 가상화폐야 올라라! 제발 좀 올라서 나도 인생역전 해보자!!!!!!

 

이런 심정으로 다같이 외우는 일종의 주문이다. 단체 톡방에서 사람들은 가즈아를 서로 외치면서 동지애를 느끼면서 혼자 버티기에는 무서운 가상화폐 시장에서 때로는 동지이자 적으로 서로를 위로하면서 버텼다. 여기서 최근 동학개미운

 

동이라는 명칭의 주식 개인투자의 돌풍으로 이어지는 투자 형태에서도 가즈아를 외치면서 같은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이

 

게시판과 토론방에서 외치는 용어이다.

 

 

 

[존버]

 

나는 존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다.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비속어 중에 '존X'라는 말이 있다. 굳이 자세한 풀명칭을 쓰지는 않겠지만 존X 버틴다는 뜻이다.  왜 버텨야만 하는걸까? 내가 매수한 종목이 오르면 굳이 버틸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매도하고 익절 하면 내가 돈은 따는것이다. 그런데 개미가 가진 최고의 DNA는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급등하 는 개미의 법칙에서 항상 무너지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것이다.  주식에서는 몇가지 명언이 있다.

 

1. 주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파는것이다.

2. 개인들으 많이 사는 주식은 오르지 못한다.

3.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그리고 나는 이 표현이 가장 마음에 든다

 

4. 팔기 전까지는 손해가 아니다....

 

 

 

 

오늘 내가 맥도날드에가서 빅맥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위해 식탁에 기쁜 맘으로 티비를 틀고 있는데 빅맥이 맛이 없고 포장해서 오는 동안안에 식어버려서 못먹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햄버거의 재료가 상하거나 식중독균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맥도날드에가서 환불 해달라고 항의 해도 새로운 햄버거를 다시 주는 일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포장을 선택해서 집에가서 먹는동안 뭔가 변했기 때문이다. 햄버거를 안먹었다면 내가 오늘 돈주고산 6000원은 공중으로 사라진것이다. 당근마켓에서 햄버거를 3000원주고 다시 팔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식과 가상화폐에서는 내가 샀던 종목이 비리비리하고 하락을 하고 하한가를 맞고 도무지 상승의 기운이 안보이고 계좌에는 온통 파란불과 -20%, -40%를 보이지만 내가 매도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손해가 아니고 내가 계좌에는 여전히 내가 투자한 금액이 그대로 살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침착함과 냉정함을 찾아야 한다. 내가 고점에서 물려서 잘못 샀지만 이 종목에 대한 비전과 가치와 추가 상승 모멘텀이 있다면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텨야 한다. 그러나 단순 테마주로 편승되어 하루만에 물량넘기기로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이라면 맘이 아프지만 손절을 해야된다.

 

그래서 개미들은 내가 매수한 종목이 파란불에 마이너스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올라 갈거라는 생각으로 존버를 하는것이다.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존버가 그냥 무조건 멍청하게 의미없이 버티는 존버가 아니라 내가 투자한 종목에 대해 비록 내가 높은 가격에 매수 했지만 내가 이 돈을 주고 매수한 이유가 분명 있었고 이 회사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알기 때문에 무식하게 버티는 존버가 아니라  매수를 한 나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버티는 존버를 개미들이 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존버의 의미는

 

이 종목을 매수한 나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다시 상승 하는 그날까지 버티는 존버로 사람들이 생각해 주면 좋겠다.

 

나는 오늘도 주식매매일지 어플, 주식일기장 어플에 기록하면서 익절한 내용에 대한 분석과 존버중인 종목에 대해 반성과 공부를 통해 버티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존버노트를 검색 해보세요. 주식일기 쓰는 주린이는 반드시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