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한루에 몇천만원, 몇백만원을 하루에 벌수 없습니다. 물론 시드 머니가 많은 분은 예외지만 일반적으로는 소액이나 만기된 적금으로 투자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루에 단타로 운 좋으면 몇십만원 벌기도 하지만 물타기 잘못해서 물리면..... 진짜 답도 없습니다. 빠른 판단과 손절은 다음 종목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무의미한 손절은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미국주식도 똑같아요.제가 특별히 만든 주린이 손절 예방 지침을 하루에 몇번이라도 보시고 힘내세요
1. 네이버 종목 토론실은 참고만 하기
삼성전자,카카오,각종 테마주의 네이버 종목 토론실 가보신 분은 잘 아실겁니다. 주식이 오르면 찬티들이 바글바글 주식이 갑자기 내리면 안티들의 웃음소리 가득가득... 주식은 기업에 대한 투자이며 미래에 대한 기대로 매수해야 합니다. 네이버 종목 토론실이 여러분의 주식을 책임지는 일은 없어요. 절대로 절대로 하락일때 종목 토론실의 글 믿고 손절 하지 마세요. 자신의 판단과 기업에 대한 공부가 필수입니다.
2. 손절 하고 싶을때 차라리 손씻어라.
테마주에 들어 갔는데 상한가가 아니라 갑자기 내려가서 물리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 관련 주식은 더더욱 심하죠. 하루에도 몇번씩 상승 vi, 하락 vi가 걸리기 때문에 우리같은 주린이들은 토나 올정도로 어지럽습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 개학이 3차례 연기 될 YBM넷과 메가엠디의 추가는 파도타기가 아니라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개학 연장 기사와 동시에 폭락 했다가 몇분후 다시 폭등해서 개미털리기 많이 당하셨을거 같습니다. 어플만 계속 보고 있으면 맘 떨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아요. 차라리 화장실에서 손이라도 씻으시던지 아니면 어플을 차라리 지워 버리세요. 손절도 습입니다.
3.주식일기,매매일지 반드시 쓰자!
단타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 투자 습관, 방식, 예수금 차이, 매매 시간 부족등으로 단타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의 잘못된 점은 하루만 손실이 나더라도 금방 포기하고 팔고 나가면 10번중 8번은 다음날 반등하거나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회사의 가치 뿐만아니라 정치적,사회적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미없는 손절은 주식을 못하는 지름길입니다. 반드시 주식일기, 매매일지를 기록하면서 나의 매매 습관과 시장의 흐름, 테마와 섹터의 순환을 파악 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일기장 어플도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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